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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Kepler-90 f

Kepler-90 f는 지구 반지름의 약 2.9배이며 d·e와 비슷한 중간급 세계입니다. 별에서 멀어질수록 온도가 낮아지는 세 행성의 배열은 하나의 원반에서 행성이 자라 이동한 역사를 담고 있을 수 있습니다. 그 바깥부터는 크기가 급격히 커져 가스 거성 영역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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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7961
시각 자산: Procedural color fallback derived from the Cosmos Banter catalog profile

Kepler-90 d와 f는 무엇이 다를까?

Kepler-90 f의 반지름은 지구의 약 2.88배이고, 안쪽에 있는 d는 약 2.87배다. 두 행성의 크기는 거의 같지만 f가 받는 에너지는 d의 약 37%다. 같은 별을 돌고 나이와 크기가 비슷하기 때문에, 받는 에너지의 차이가 대기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비교하기 좋은 대상이다. 하지만 두 행성의 실제 질량과 대기는 아직 측정되지 않아 그 차이가 어떤 결과를 만들었는지는 알 수 없다.

  • 약 124.91일 반복 통과로 측정한 f의 공전 주기
  • 지구의 약 2.88배 통과 깊이와 별 크기로 구한 f의 반지름
  • 지구의 약 6.8배 f가 받는 것으로 계산한 항성 복사량
  • 약 2.7배 d가 f보다 더 많이 받는 항성 에너지

같은 별을 도는 두 행성은 왜 비교하기 좋을까?

행성이 별빛을 얼마나 가리는지는 행성과 별의 크기 비율로 정해진다. d와 f는 같은 별 앞을 지나므로 중심별의 반지름이 수정되면 두 행성의 반지름도 거의 같은 비율로 함께 바뀐다. 별의 크기에 오차가 있어도 두 행성을 서로 비교할 때는 그 영향이 줄어든다. 현재 대표값으로 계산하면 f는 d보다 약 0.35% 크고, 두 행성이 가리는 별빛의 차이는 약 0.7%에 불과하다.

이 차이는 두 반지름의 측정 오차보다 훨씬 작다. 따라서 어느 행성이 실제로 더 큰지를 따지기보다는, 현재 관측으로 두 행성의 크기를 구분하기 어렵다고 말하는 편이 정확하다. 중요한 점은 같은 별을 도는 두 행성의 크기가 관측 오차 안에서 거의 같다는 것이다.

d와 f는 같은 양의 별빛을 가려 크기가 거의 같다고 판단된다. 하지만 두 행성의 암석핵과 기체가 각각 얼마나 있는지는 아직 알 수 없다.

d와 f의 질량은 어떻게 추정했을까?

NASA Exoplanet Archive에는 d가 약 8.60 지구질량, f가 약 8.65 지구질량으로 실려 있다. 숫자만 보면 반지름뿐 아니라 질량까지 같은 쌍처럼 보인다. 그러나 두 값은 별의 흔들림이나 행성끼리의 중력 효과를 각각 측정한 결과가 아니다. 두 반지름에 같은 질량-반지름 관계를 적용해 얻은 예상값이다.

두 행성의 반지름이 거의 같으므로 같은 통계 방법을 적용하면 질량도 비슷하게 나온다. 이 추정 질량으로 평균 밀도를 계산해도 두 행성은 비슷하게 나올 수밖에 없다. 따라서 크기와 질량, 밀도가 각각 따로 측정돼 모두 같다는 뜻이 아니다. 실제로 측정한 반지름 하나를 바탕으로 질량과 밀도를 차례로 계산한 결과다.

  1. 별빛 감소량 d와 f가 같은 별빛을 거의 같은 양만큼 가린다는 사실을 측정한다.
  2. 반지름 계산 별의 반지름을 적용해 d는 지구의 약 2.87배, f는 약 2.88배로 구한다.
  3. 질량 추정 비슷한 크기의 다른 행성 통계에서 d는 지구의 약 8.60배, f는 약 8.65배로 추정한다.
  4. 앞으로 필요한 측정 두 행성의 중력이 별이나 이웃 행성에 미치는 영향을 따로 관측해 실제 질량을 구해야 한다.

받는 에너지가 다르면 온도는 얼마나 달라질까?

d는 지구의 약 18.2배, f는 약 6.8배에 해당하는 에너지를 별에서 받는다. 에너지는 약 2.7배 차이 나지만, 단순하게 계산한 온도는 d가 약 520K, f가 약 407K로 약 1.28배 차이다. 온도가 높아질수록 행성이 우주로 내보내는 열도 매우 빠르게 늘기 때문에, 받는 에너지가 2.7배라고 온도도 2.7배가 되지는 않는다.

이 계산은 두 행성이 얼마나 다르게 가열되는지를 비교할 뿐 실제 기온을 측정한 것은 아니다. 구름의 양과 표면이 빛을 반사하는 정도, 대기 성분, 낮의 열이 밤으로 이동하는 정도가 다르면 실제 온도 차이도 달라진다. 두 행성의 대기와 표면은 아직 관측되지 않았다.

강한 별빛은 행성의 대기에 어떤 영향을 줄까?

Kepler가 발견한 행성 중에는 지구의 약 1.5~2배 크기가 상대적으로 적다. 그보다 큰 2~3배 크기의 행성은 암석핵 위에 수소와 헬륨 같은 가벼운 기체가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해석된다. 별이 만들어진 초기에는 강한 자외선과 X선이 행성의 기체를 우주로 빠져나가게 할 수 있으며, 별에 가까운 행성일수록 더 큰 영향을 받을 수 있다. d와 f는 크기가 비슷하면서 받는 에너지가 크게 달라 이 설명을 비교하기 좋은 대상이다.

하지만 크기가 같다고 처음부터 같은 양의 기체를 가졌다는 뜻은 아니다. 더 많은 에너지를 받는 d가 f와 같은 크기로 남으려면 d의 암석핵이 더 무겁거나 처음 대기가 더 두꺼웠을 수도 있다. 두 행성이 처음부터 서로 다른 물질로 만들어졌을 가능성도 있다. 현재 자료만으로는 어느 설명이 맞는지 알 수 없다. 여러 행성에서 보이는 일반적인 경향을 d와 f의 실제 역사로 단정해서는 안 된다.

페이지에 보이는 색과 구름은 관측 사진이 아니라 이해를 돕기 위한 그림이다. d와 f의 반지름은 통과 관측으로 구했지만 두 질량은 다른 행성 통계로 추정한 값이다. 받는 에너지와 계산 온도도 별의 값과 궤도, 단순한 열 조건을 사용한 결과이며 실제 대기 상태가 아니다.

두 행성의 차이를 확인하려면 무엇을 더 재야 할까?

d와 f의 실제 질량을 측정하면 반지름이 거의 같을 때 평균 밀도도 같은지 처음으로 독립적으로 비교할 수 있다. 밀도가 다르면 암석핵과 기체층의 비율도 다를 가능성이 크다. 여러 시점의 통과 시각을 함께 분석하거나 행성 중력 때문에 별이 움직이는 속도를 오랫동안 측정하는 방법이 있지만, 멀고 어두운 Kepler-90에서는 작은 변화를 구분하기 어렵다.

두 행성의 대기를 지난 별빛까지 관측한다면 받는 에너지의 차이에 따라 분자와 구름, 열의 이동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비교할 수 있다. 지금 확실히 아는 것은 두 행성의 크기가 거의 같고 f가 d보다 훨씬 적은 에너지를 받는다는 사실이다. 내부 구조가 같은지, 대기가 서로 다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출처

측정값

물리적 특성

지름
≈ 36,737.9 km계산값
평균 반지름
18,368.9 km모델 추정값
질량
≈ 5.166E25 kg모델 추정값
평균 밀도
≈ 1,990 kg/m³모델 추정값
표면 중력
≈ 10.219 m/s²계산값
탈출 속도
≈ 19.4 km/s계산값
항성 자전 주기
NaN알려지지 않음
공전 주기
124.914 d모델 추정값
평균 온도
≈ 407 K (133.9°C)모델 추정값
표면 압력
NaN알려지지 않음
궤도 긴반지름
71,806,977.9 km모델 추정값
궤도 이심률
≈ 0 ratio모델 추정값
자전축 기울기
NaN알려지지 않음
직관적 비교

숫자로 느껴보기

지구 부피로 환산 · 계산값
23.97
평균 반지름을 구로 가정한 교육용 계산입니다.
70 kg인 사람이 받는 중력 · 계산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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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에서 70 kg인 사람은 이 천체의 기준면에서 약 72.94 kg처럼 느낍니다.
Kepler-90에서 Kepler-90 f까지 빛이 가는 데 걸리는 시간 · 계산값
3.99 min
두 천체 사이의 실제 거리는 궤도를 따라 움직이며 달라집니다. 이 시간은 Kepler-90에서 Kepler-90 f까지의 평균 거리를 기준으로 계산했습니다.
물질

구성 성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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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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